
"이전커피(YIJEON COFFEE)" — 공원 옆 조용한 감성 카페주말 오후, 아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수원 망포동을 한바퀴 돌던 중, 신동수변공원 근처에서 운명처럼 발견한 작은 카페. 이름은 '이전커피(YIJEON COFFEE)'.(알고보니 이곳은 신동카페거리였음)밖에서부터 느껴지는 고요함과 감성적인 외관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었다. 월 ~ 금 10:00 - 20:00 / 주말 10:00 - 21:30☕ 카페 외관 — 벽돌과 따뜻함이 있는 곳입구는 붉은 벽돌 건물과 간판의 빈티지한 폰트가 인상적이다.문 앞에는 자전거 거치대 대신 난간에 자전거를 기대 놓을 수 있어 라이딩 중 들르기에 딱 좋다.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공원 뷰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기 좋을 듯!🌳..
리뷰
2025. 4. 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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