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식을 시작하고 나서 갑자기 궁금해진 것이 내가 투자하고 있는 증권사가 IMF나 경제위기로 인해서 망하게 되면 내 주식들도 종이조각이 되어 버리는 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증권사는 토스증권이기에 토스증권을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 1. 증권사가 망하면 내 주식은 어떻게 되나?
증권사는 투자자의 주식을 자기 계좌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예탁 기관에 보관합니다.
즉, 토스증권이 망하더라도 투자자의 주식과 예수금은 보호됩니다.
✔ 국내 주식: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보관
✔ 미국 주식: 미국 증권예탁기관(DTC) 또는 해외 커스터디 기관에 보관
👉 따라서 토스증권이 망해도 투자자의 주식은 안전하게 보호되며, 다른 증권사로 옮기면 됩니다.
📌 2. 미국 주식의 경우, 내 주식은 어디에 보관될까?
토스증권 같은 국내 증권사는 미국 주식을 직접 보관하지 않고, 해외 브로커(커스터디 기관)를 통해 보관합니다.
토스증권의 미국 주식 서비스는 **미국 대형 브로커리지(예: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등)**와 연결되어 운용됩니다.
✔ 미국 주식은 미국 예탁기관(DTC)과 협력하는 커스터디 기관이 보관
✔ 토스증권이 망해도 미국 주식은 미국 브로커가 보관하고 있으므로 손실 없음
✔ 다른 증권사로 주식 이관(DVP 방식) 가능
👉 즉, 토스증권이 망해도 미국 주식은 미국 예탁기관과 브로커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 3. 토스증권이 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만약 토스증권이 파산하면, 투자자는 다른 증권사로 계좌를 이전(타 증권사로 주식 이관)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금융감독원이 투자자 보호 조치를 진행
✔ 2단계: 투자자는 타 증권사로 주식 이관(DVP 방식) 신청
✔ 3단계: 새로운 증권사에서 기존 보유 주식을 그대로 거래 가능
👉 즉, 토스증권이 망한다고 해서 주식을 잃는 것이 아니라, 다른 증권사로 안전하게 옮기면 됩니다.
📌 4. 예수금(현금)은 안전할까?
주식이 아닌 **예수금(투자 대기 자금)**은 한국의 투자자 예탁금 별도 예치 제도에 의해 보호됩니다.
✔ 토스증권이 보유한 투자자의 예수금은 증권사 자산과 별도로 보관됨
✔ 만약 토스증권이 망하더라도 예수금은 전액 투자자에게 반환됨
✔ 예수금은 한국예탁결제원(KSD)에서 보호
👉 결론: 주식뿐만 아니라 예수금(현금)도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 5. 결론 – 토스증권이 망해도 주식과 예수금은 안전하다!
🔹 토스증권이 망해도 내 미국 주식은 미국 브로커가 보관하고 있으므로 손실되지 않음.
🔹 국내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이 관리하므로 안전.
🔹 예수금(현금)도 별도 계좌에 보관되므로 반환 가능.
🔹 타 증권사로 계좌 이관 신청(DVP 방식)을 하면 기존 주식을 그대로 보유 가능.
✅ 따라서 토스증권이 망한다고 해서 투자자의 미국 주식이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휴~^^ 다행이죠? ㅎㅎㅎ 걱정 마시고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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